갤러리 써포먼트 기획 전시_소나무 작가 이승숙과 배우 주상욱의 만남
“소장하고 싶은 그림, 작품에서 한국 소나무의 기품과 감성이 느껴져”
<사진설명: 갤러리 써포먼트 기획초대전시 이승숙 작가와 주상욱의 만남> 사진제공: 갤러리 써포먼트
그림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돌아보게 될 ‘소나무 작가’ 이승숙의 기획 초대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 논현동의 갤러리 써포먼트. 이곳에서 지난 29일, 배우 주상욱과 이승숙 작가의 특별한 만남이 있어 화제. 평소 그림에 관심이 많아 활동하는 틈틈이 유명 작가를 비롯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는 주상욱은 이번에도 바쁜 일정을 쪼개 소나무 작가 이승숙의 전시를 찾았다. 사실 주상욱의 대학 시절 전공은 시각디자인. 그림을 보는 견해가 남다른 그에게 소나무 작가 이승숙의 작품은 그의 분주한 일상에 쉼표를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고. “이승숙 작가의 그림은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게 하는 깊이가 있는 작품입니다. 집 안에 걸어두면 편안함과 동시에 몸 속 에너지를 깨워주는 힘이 있는 그림이죠.”라고 배우 주상욱은 전했다. 전시는 관람객과 구매자들의 요청에 따라 6월 15일까지 2주 연장 전시를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하루 중 30분 남짓한 시간을 그림 감상에 투자해보세요. 좀 더 맑아진 정신으로 본인의 일상을 마주할 수 있을테니까요.”라고 갤러리 써포먼트 오수정 대표는 이야기 했다.
관람 시간: 10:00~18:00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 휴무 ~6월 15일까지
문의: 갤러리 써포먼트 070-824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