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일부터 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제5회 서울모던아트쇼에 참가한

나일론 NYLON 5월호 표지^^

'서울모던아트쇼'에 선 <나일론>과 슈에무라 (42p)

" 우리나라의 대표 예술 공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나일론>과 슈에무라가 당당히 작품을 내걸었다. '인쇄매체 갤러리"를 추구하는 <나일론>의 아트워크 일러스트레이션과 아트워크 영상, 슈에무라의 신제품 UV언더베이스 무스 포어레이저를 주제로한 네 가지의 아트워크를 선보인 것. 이번 전시는 써포먼트닷컴(www.suppoment.com) 소속 작가들과 함께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상업적인 코즈메틱을 예술의 영역으로 승화해 많은 관객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화사한 무스 텍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서양화, 무스의 텍스처를 투과해 현대적 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이미지를 선보인 설치 작품, 무스 패키지를 조명과 판화로 표현한 작품, 무스의 깨끗함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아트의 경지로 승화한 '코즈메틱'의 세계를 제대로 펼쳐보였다. "

- 이선정 기자

아트콜라보레이션 작품 소개 페이지로 가 볼까요? ^^ (154-157p)

<정희주 작가 - CREATE>

"슈에무라의 UV언더베이스 무스의 실크처럼 부드러운 무스 제형이 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꽃잎같은 청순함과 화사함을 입힌다'는 테마로 작품을 그려봤죠.

봄날의 벚꽃이나 진달래 같은 예쁜 꽃잎의 컬러를 닮은 그리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무스의 텍스처를 얼굴에 입힌다는 의미죠.

포어레이저의 베이지와 핑크 셰이드로 작품의 키 컬러를 잡았고,

무스 특유의 세미 매트한 텍스처는 페인팅의 결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꽃의 다양한 컬러와 형상을 통해 여성에게 내재된 아름다움을 형상화 했습니다."

<조이경 작가 - MARILYN ON THE PORE RASER>

"고정되지 않는 예측 불가능함. 화사하게 피어오르는 꽃.

슈에무라의 UV언더베이스 무스 포어레이저의 '무스 텍스처'를 봤들 때 제게 떠오른 이미지였어요.

흔히 팝아트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마릴린 먼로는 제 작품의 뮤즈이기도 한데,

그녀의 이미지가 거품처럼 부풀어 올랐다가 사라지는 무스의 텍스처와도 일맥상통한

<임용섭 작가 - 현전의 흔적>

"슈에무라의 UV언더베이스 무스의 크림색이 여성의 피부에 닿아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는 테마를 모티브로 잡았어요.

무스가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해주듯, 저는 다양한 이미지의 조합을 통해 그러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한 거죠. 장미꽃과 전자 물고기, 복잡한 도시의 풍경, 해체된 소녀의 이미지, 화려한 컬러의 이미지가 영상의 마지막에서 모두 사라지고 깨끗한 단면으로 표현되는 것을 통해 슈에무라의 부드러운 무스로 인해 여성의 피부가 깨끗하고 맑게 변화된다는 뜻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신상철 작가 - BEHIND THE STORY>

"먼저 화장품 중에도 베이스 제품은 아름다움의 바탕을 만든다는 점에 주목했어요. 슈에무라의 UV언더베이스 무스 포어레이저는 여성들이 아름다움의 꽃을 피우게 해주는 가장 핵심적인 단계의 제품이라고 생각했죠. 아름다움의 꽃을 피우는 일종의 씨앗의 개념이예요.

그래서 작품의 중심에 무스를 배치했죠. 여성들의 다양한 실루엣을 둥글게 배열한 것은 시간성을 얘기하고자 한건데,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변치 않는다는 뜻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

서울모던아트쇼 - 나일론, 슈에무라 포스팅 더 보기 클릭! ^^ ▼

http://gallerysuppoment.com/1016550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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